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국방장관이 3자 회담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,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오늘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회담을 열고, 3국의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회담에서는 북한 위협 등에 대응해 3국 연합훈련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진행된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행위를 한목소리를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21802113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