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이 한미연합군사령관 이취임식을 위해 방한한 사무엘 파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과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어제(20일) 김선호 대행이 주한미군기지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파파로 사령관을 만난 뒤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미일 안보협력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거라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은 북핵 미사일을 억제하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7월에 합의한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를 토대로 고위급 협의와 3자 훈련, 정보공유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양측은 압도적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기존에 계획한 연합연습과 훈련을 차질 없이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도 공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2100302943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