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이자 친명계 핵심 조직으로 떠오른 더민주혁신회의가 2기 체제를 출범하며 당원권 강화에 힘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혁신회의는 박찬대 원내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, 소속 의원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결의문에서 정당의 주인은 당원으로 국회의원 중심의 퇴행적 원내정당을 거부한다며, 공직후보자 직접 선출 제도화, 지구당 부활, 당원참여 공론토론회 상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 불참한 이 대표는 축전을 보내 "보다 많은 당원의 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체계를 갖추는 건 거스를 수 없는 흐름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강성 친명 원외 인사들이 주축이 돼 꾸려진 혁신회의는 이번 총선에서 31명의 당선자를 냈고 현역의원들이 추가로 합류해 40여 명까지 세가 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22206025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