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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공의들 복귀는커녕 연락도 안 돼"...시험 기회 더 줄까? / YTN

2024-06-02 346 Dailymotion

병원을 떠난 전공의를 복귀시키기 위해 수련 병원들이 개별 상담을 진행했지만, 큰 소득이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제도로는 내년에 필요한 전문의 등 의사 배출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에서, 정부가 시험 추가 같은 구제책을 마련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문석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달 말 기준 병원에 출근한 전공의는 970여 명. <br /> <br />전체의 7%를 조금 넘긴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수련 병원마다 전공의들에게 개별 연락해 복귀 의사를 물어봤지만, 아예 전화를 안 받는 경우가 많은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[A 대학병원 관계자 : 실제로 연락이 닿는 전공의가 많지 않을뿐더러 연락이 닿았다고 해도 실제 복귀를 희망하거나 복귀로 이어지는 경우는 최근까지는 없었습니다.] <br /> <br />게다가 추가 수련 가능 기한까지 지나면서 전공의 이탈이 더 장기화할 우려가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대로라면 의사 수를 늘리려다가 당장 내년에 필요한 전문의 2천여 명 등, 필요한 의사들을 배출하지 못할 수 있는 상황. <br /> <br />결국, 의료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정부가 전문의 시험이나 의사 국시 기회를 추가하지 않겠냐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선례가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0년 의료계 총파업 때 의대생들이 국시를 거부하면서, 이듬해 의사 시험이 두 차례 치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'시험 추가설'에 대해 검토하지 않았다며 공식적으로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전공의 복귀를 촉구하면서 여러 구제 방법을 찾겠다고 밝히는 등 여지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[전병왕 /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(지난달 31일) : 복귀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수련을 제때 마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있는 것들도 검토할 텐데, 복귀를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앞으로 '전문의 중심 병원'을 만들어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전문의가 되려는 전공의 없이는 이런 의료 개혁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떻게든 의사 배출 대안을 마련할 거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문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;정치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222075087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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