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종로구 모텔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10대 여성 투숙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혜화경찰서는 10대 여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(2일)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(2일) 아침 8시쯤 서울 효제동에 있는 7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투숙객 42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안에 있던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22316064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