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시한인 오는 7일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, 국민의힘의 시간 끌기를 용인하는 건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배신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의석수에 따라 협의가 원만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을 11대 7 비율로 배분하게 되지만, 여당이 시간을 허비한다면 표결로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올 여지도 있다며 그런 일을 피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사위·운영위 위원장에 이어 과방위 위원장은 협상의 여지가 없다며, 나머지 상임위원장 자리는 협상 과정에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21402296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