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7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국가대표팀 막내 반효진 선수가 뮌헨 월드컵 사격대회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. <br /> <br />17살인 반효진 선수는 2024 국제사격연맹 뮌헨 월드컵사격대회 10미터 여자 공기소총 부문에서 최종 257.6점을 기록해 중국의 후앙 유팅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 선수에게는 국제대회 성인 무대 세 번 만에 첫 결선 진출이자 첫 메달 획득입니다. <br /> <br />반 선수는 중학교 2학년 때인 지난 2021년 사격에 입문했으며 3년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040302280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