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낙서를 한 사건과 관련해 중국 당국은 일본이 침략의 역사를 반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"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에 발동한 전쟁의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"고 말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일본은 침략 역사를 직시·반성하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동시에 외국에 있는 중국 공민에 현지 법규를 준수하고, 이성적으로 요구를 표현하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싶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수사 관계자를 인용, 낙서 용의자가 이미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해당 남성은 중국 항저우에 있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다는 셀프 영상을 SNS 올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, 지난 1일 자신을 '아이언 헤드'라고 소개한 남성은 '야스쿠니 신사'라고 적힌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하는 화면을 찍어 중국 SNS에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야스쿠니 신사는 A급 전범 14명도 합사된 일본 군국주의 상징으로 예전부터 크고 작은 테러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040332113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