짝퉁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팔아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와 상표법 위반 혐의로 10명을 붙잡아 30대 남성인 총책 A 씨 등 6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20여 개월 동안 온라인 쇼핑몰 19곳을 운영하며, 가품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팔아 2만4천여 명에게서 49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내부 첩보를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1년 8개월 동안 이들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과 중국 짝퉁 운동화 공장을 연결한 브로커를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714324857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