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 의과대학과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전체 휴진 방침을 내놓은 것을 두고 환자 단체가 환자의 생명권을 박탈하는 비인도적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오늘(7일) 입장문을 내고 긴 시간 환자들이 방치되면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지 잘 알고 있지 않느냐며 즉각 휴진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울대는 의료 현장을 떠난 교수들을 즉각 해직하고 양심적인 의사들로 새롭게 교수진을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(6일) 서울의대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72239573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