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최소한 다른 혐의 부분은 몰라도, 오직 대북송금 부분은 무죄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SNS에, 3심제인 만큼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하고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은 국정원장을 역임했기에 국정원의 관련 보고서를 신뢰한다며, 해당 문건에는 어디에도 주가 조작용이었지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이라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식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하고 앞서 당내 TF가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의 사건 조작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했고, 법원 판결에도 이 대표와의 공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91720555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