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할 것이라고 밝힌 것을 두고 환자 단체가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증질환자연합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의협의 휴진 결정은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불법 총파업 선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어느 집단의 이기적 행태로 사회적 신뢰가 무너지고 국민공동체가 파괴되는 불법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며, 정부는 의사협회 간부와 파업에 들어가는 의사들에 대해 행정조치와 사법처리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주영 (kimjy08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0922090985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