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 일정과 관련해 통일부는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(7일) 브리핑에서 북러가 정상회담 시기를 9월로 조율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앞선 북러 정상회담 등에서 양국의 공식 발표가 있었던 만큼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오는 9월, 북한에서 가까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방경제포럼이 열려 이 계기에 푸틴 대통령이 방북할 수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푸틴 대통령이 오는 10월, 중국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할 경우 이 역시 방북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072255004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