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.8 지진으로 인해 6건의 국가유산 피해와 전국 곳곳에서 129건의 시설피해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12일) 오후 6시 기준 지진이 발생한 부안을 비롯해 익산, 군산과 광주광역시 등 전국에서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내소사 대웅보전과 구암리 지석묘군, 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상 등 국가유산피해 6건 모두 지진 발생지인 전북 부안에서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대본은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22140581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