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마지막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중앙아시아 핵심 협력국이자 형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공개된 우즈베키스탄 국영 통신사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순방을 계기로 에너지·인프라, 보건·의료, 기후·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2019년 양국 관계가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'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'로 격상됐다며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을 심화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402023075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