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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건희 명품백 보도' 기자 경찰 조사..."디올백 돌려달라" / YTN

2024-06-14 0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진 명품 가방을 직접 준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(14일) 오전 10시부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에 앞서 이 씨는 취재진 앞에서 자신이 사준 디올 백과 샤넬 화장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명품을 받은 상황에 대해 스스로 입장을 밝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고, 처벌받으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씨는 최재영 목사가 재작년 9월, 김 여사에게 건넨 3백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이를 몰래 찍은 데 쓴 몰래카메라를 준비한 뒤 촬영한 영상을 보도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신홍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142239527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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