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다음 주로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에게는 헌법적, 법률적으로 필요한 제한이 부여되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어제(14일)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생명권은 기본권 중의 기본권이고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환자와의 신뢰는 의료계가 평생을 바쳐 의업에 헌신해온 이유이자 결과라며, 부디 휴진 결정을 거둬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정부는 이제라도 전공의들이 돌아온다면 어떤 처분도 하지 않을 거라고 재차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문은 오는 17일과 18일,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가 각각 집단 휴진을 결의한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50053132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