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한-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을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한민국이 중앙아시아 핵심국인 우즈베키스탄과 협력하며 미래로 함께 나아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윤 대통령은 양국이 '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'을 구축하고자 한다며, 광물이 풍부한 우즈베키스탄과 가공 기술이 우수한 한국은 서로에게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인프라와 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강조하며, 특히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달리게 됐으며, 철도 서비스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양국 간 교역과 투자 기반을 계속 확대해야 한다며,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의 WTO 가입을 위한 양자 협상 의정서가 최종 서명됐고, 남은 WTO 가입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142331317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