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수처,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"3차 소환 필요"<br /><br />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3차 소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공수처 관계자는 오늘(18일) 정례브리핑에서 "유 관리관에 대한 소환 가능성은 있다"며 "지난주에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을 거의 매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고, 이번 주에도 일부 참고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공수처는 지난 4월 말 두 차례, 유 법무관리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공수처는 다음 달 19일 전까지 수사를 마칠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이채연 기자 (touche@yna.co.kr)<br /><br />#국방부 #해병대원 #공수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