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보는 어제(18일) 판교 LH 기업성장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먼저 기업과 대학, 연구소 등이 한데 모이는 'K-콘텐츠 복합문화단지'를 조성해 대표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게임 전시회인 '지스타'를 확대 개편하는 등 K-콘텐츠 페스티벌을 강화하고, 게임과 웹툰, 영화, 음악 등에 대한 집중지원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오는 2027년까지 5조 원대의 정책금융을 공급해 콘텐츠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콘텐츠 산업 매출액 200조 원, 수출액 250억 달러를 달성하고 관련 일자리 74만 개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6190316253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