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기관에 보내지 않고 종결한 국민권익위원회를 비판하며, 의결 과정을 따져 묻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무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국회 간담회에서 권익위가 충분한 조사를 하지 않는 등 사건 처리 과정에 명확한 문제가 있었다며 원 구성이 되면 현안질의나 청문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건희 여사 청문회 역시 의구심이 있으면 당연히 해야 한다며 관련 제보를 충분히 취합해 따져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정부 권익위원장을 지낸 전현희 의원은 이번 결정은 정무직들이 사실상 결론을 유도한 이례적인 사안으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01605237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