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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격 금메달 자신감 이 정도!..."저 말고 딸 사람 있나요?" / YTN

2024-06-20 140 Dailymotion

여갑순 사격 첫 금메달…진종오 마지막 금메달 <br />도쿄올림픽 여자 25m 권총 은메달이 유일한 메달 <br />사격은 역대 올림픽 메달 행진 신호탄 역할 <br />파리올림픽 시작 직후인 7월 28일 메달 여부 결정<br /><br /> <br />다음 달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 우리 사격 대표팀이 8년 만에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선수들의 말에서는 자신감이 차고 넘칩니다. <br /> <br />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비인기 종목이란 이유도 있지만 사격하면 여전히 '여갑순'이고, '진종오'입니다. <br /> <br />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첫 사격 금메달과 2016년 리우 올림픽 마지막 금메달 주인공들입니다. <br /> <br />2021년 도쿄 올림픽은 여자 25미터 권총 은메달이 유일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파리올림픽에서 8년 만에 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사격은 우리나라 올림픽 메달 행진의 신호탄 역할을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올림픽에서도 대회 시작 직후인 28일에 메달 여부가 결정됩니다. <br /> <br />선수들은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습니다. <br /> <br />더는 보완할 게 없을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[김예지 / 사격 국가대표 : 저 말고 금메달을 딸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그만큼 노력을 해왔고 지금도 완벽한 행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…] <br /> <br />실력도 실력이지만 강한 정신력도 뒤지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[반효진 / 사격 국가대표 : (대표 선발에서) 아 나 진짜 했네. 처음에만 조금 놀라고 덤덤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." (자신감의 원천은 어딘가요?) "저희 엄마가 멘탈이 아주 좋으세요.] <br /> <br />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뮌헨 월드컵 대회에서 반효진이 여자 10미터 공기소총 은메달, 김예지는 25미터 권총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, <br /> <br />이원호-오예진 조는 10미터 공기권총 혼성단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의 파리올림픽 목표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, 동메달 1개. <br /> <br />무엇을 더 채우기보다는 실력을 그대로 발휘하는 데 최대한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장갑석 / 사격 대표팀 감독 : 최근 국제대회에서 이뤄낸 성적을 바탕으로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8년 만의 도전. <br /> <br />우리 사격 국가대표팀의 총구가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대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신수정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대건 (dg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2023275868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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