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와 북한의 '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' 체결이 북대서양조약기구, NATO의 아시아 확장에 맞서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싱크탱크의 분석인데요. <br /> <br />황보선 기자가 그 내용 알아봤습니다. <br /> <br />[리포트] <br />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체결한 이른바 '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'은 "미국·한국·일본의 협력 강화와 한반도 내 미국 영향력 확대에 따른 대응이다." <br /> <br />러시아전략연구소(RISS)의 로만 로보프 선임 전문가가 현지 시간 21일 타스통신에 낸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과학아카데미의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선임연구원도 한미일 삼각 협력을 '아시아 나토' 창설 움직임으로 봤습니다. <br /> <br />아스몰로프는 "이번 조약은 아시아 나토 창설을 향한 미국, 일본, 한국에 대한 대응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푸틴 대통령도 북한·베트남 순방 결산 기자회견에서 나토가 아시아로 이동해 러시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블라디미르 푸틴 / 러시아 대통령 : 아시아에서 블록이 형성되고 있습니다. 나토가 이미 영구적으로 상주하겠다는 듯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러시아가 북한과 조약을 체결하기 전 중국과 미리 논의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과학아카데미의 알렉산드라 주예바 연구원은 "푸틴 대통령이 5월 중순 중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북한과 러시아 간 합의는 중국에 놀라운 일이 아니었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이 "두 국가 간의 일"이라며 말을 아낀 점도 이를 방증하는 징후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황보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선 (bos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6220728056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