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에게 대한민국은 뉴질랜드의 헌신과 기여를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APEC을 계기로 방한한 럭슨 총리와 정상회담에서, 6·25 전쟁 당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수교도 하지 않았음에도 아주 많은 군대를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금 뉴질랜드는 중요한 통상 무역의 상대가 됐고 최근에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양국이 더 협조하고 지원하며 공동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럭슨 총리는 양국은 통상과 방위, 안보, 인적 교류 등 많은 분야에서 깊은 관계를 맺고 있고 이제 대한민국은 뉴질랜드 5위 교역국이라며 이런 관계를 더 발전시키길 고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 특히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기존의 '21세기 동반자 관계'에서 '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'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301930460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