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 시 미국산 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로 허용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러시아가 어떤 대응을 한다고 해도 철저한 정당방위라며 러시아 군대, 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담화에서 미국이 반러시아 대결광의 진모를 드러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부위원장은 미국의 이런 조치는 열악해지는 전황을 수습해 보려는 부질없는 궁여지책이라며 러시아와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는 최악의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근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40854275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