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이도현이 최종예선 대회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도현은 올림픽 진출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도 부상에서 회복해 몸 상태만 100%로 만든다면 충분히 메달을 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이도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남자부 2차 대회 콤바인 결승에서 2위에 올라 1·2차 대회 합산 1위로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스피드 남자부 신은철과 콤바인 여자부 서채현에 이어 이도현까지 출전권을 따내면서, 우리나라는 파리올림픽 스포츠 클라이밍 본선에 모두 3명이 나서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6252321097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