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림픽 해설위원 박세리 "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시작"<br /><br />파리하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나서는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"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열심히 다시 시작하겠다"는 각오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세리 이사장은 KBS 파리하계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에 참석해 "올림픽 감독으로 현장에 있던 적은 있지만 해설위원은 처음"이라며 "최대한 선수 입장에서 생각해서 현장감을 담아내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 이사장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, 경찰은 최근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