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 당국은 북한군의 거듭된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해 북한이 계속 쓰레기를 넣은 풍선을 보낸다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스스로 자숙기간을 주기 위해 대북확성기 방송을 그동안 중지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 사흘 연속으로 오물풍선을 살포했으며 어젯밤부터 살포한 오물풍선은 180여 개로 파악됐고, 이 중 70여 개가 우리 지역에 낙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2722005319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