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기자협회가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언론을 상대로 한 겁박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기사 내용이 의사들 요구에 반한다는 이유로 의협이 여러 매체에 대한 출입정지를 통보했다며, 이는 취재를 위축시키는 거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임현택 의협 회장이 SNS에 기사 링크를 걸어 비난을 유도하고, 특정 기자의 이름을 언급하며 조롱하는 행태도 보여왔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협회는 기자를 향한 의협 집행부의 거친 발언은 결국, 국민과 환자를 향한 것이라며,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62716412310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