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, 아리셀 화재에 불법파견·안전교육 미흡 질타<br /><br />오늘(28일)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선 화성 아리셀 참사와 관련해 정부의 사전 예방 조치가 미흡했다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외국인 인력에 대한 안전 교육이 허술했던 게 드러났다며, 산업 안전은 전인 후진적 참사라고 비판했고,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제조업의 만연한 불법 파견 행태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정부가 불법 파견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방현덕 기자 (banghd@yna.co.kr)<br /><br />#아리셀 #환노위 #국회 #고용노동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