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브란스 병원 3곳에 소속된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 이어가고 있지만 진료 차질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태도 변화가 있기 전까지 진료를 재개하지 않겠다며 어제(27일)부터 휴진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 측은 그러나 예정됐던 수술·진료가 진행되고 있다며 정상 진료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기한 휴진은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진료 등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실제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들 숫자는 10% 미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입원 병동과 응급실, 중환자실, 분만실 등은 휴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62821370128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