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특검과 국정조사, '2중 엔진'으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강유정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'임성근 사단장 구하기'에 대통령뿐만 아니라 영부인마저 개입한 정황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가까운 사람 구하기에 진실을 희생하고 박정훈 대령을 제물로 바쳤다면 용납할 수 없는 권력 사유화이자 국정 농단이라며, 특검을 또 거부하는 것은 곧 자백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6월 임시국회 회기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해 채 상병 1주기 전 진실에 한 걸음 더 내디디고, 22대 국회에서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3012334785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