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와 대통령실, 국민의힘은 배달비와 전기료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고위 당정대협의회 뒤 브리핑에서 정부와 플랫폼사업자, 외식업계가 협력해 배달 수수료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영세 음식점에는 배달비 신규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기준을 현재 매출액 3천만 원 이하에서 6천만 원 이하로 대폭 확대해 최대 50만 명을 추가로 돕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 상환 기간도 연장하고, 고금리를 저금리로 바꿔주는 대환 대출 대상도 중·저신용 차주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3014430740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