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화성 공장화재 사고와 관련해 희생자 한 명의 발인이 이뤄진 가운데 다른 희생자 유족들이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가족협의회는 어제(30일) 오후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 조사를 통해 참사가 벌어진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아리셀 측이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걸 넘어 피해 유족에 대한 지원 등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의회는 인명 피해가 커진 이유도 유족들에게 투명하게 공유돼야 한다며, 경찰과 노동부의 수사진행 상황을 매일 공유해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js8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10228407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