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야당의 국회 운영 방식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잇따른 것을 두고, 더불어민주당은 '침해성 오지랖'을 멈추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, 당정 참석자들의 발언 하나하나가 오지랖을 넘어 3권 분립을 침해하는 국회 모독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로 시작된 국민적 요구로 헌정사 처음으로 야당이 여당보다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게 됐는데, 수적 열세와 실력 부족을 행정부에 기대서 해결하는 건 잘못됐다고, 강 원내대변인은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6301820401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