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지구 북부에 공습을 가해 팔레스타인 무장대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도 최근 자국에 대해 잇따른 공격을 저지른 무장대원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공습했다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장조직 이슬라믹 지하드는 사망자가 자신들의 현장 지휘관 중 1명이라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습이 이뤄진 누르샴 난민촌은 팔레스타인 무장대원의 근거지로 알려져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자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관할하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뒤 무력 충돌이 증가해, 지난 8개월 동안 5백 명 이상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010830009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