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한 장을 보고 계신데요, 아파트 단지로 보이는데, 한 사람이 이렇게 드러누워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슨 사연일까요? <br /> <br />전남 광양의 이 아파트, 시공사가 일부 미분양 가구에 대해 할인분양을 실시했는데, <br /> <br />제값에 분양을 받았던 기존 입주자들이 항의 차원에서 이렇게 할인 분양을 받아 입주하는 사람들을 막아선 겁니다. <br /> <br />할인분양 문제를 놓고 시공사와 기존 입주민들의 갈등은 지난해에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, <br /> <br />할인분양 세대가 입주하면 주차요금 50배에 공용시설 사용 불가, 엘리베이터 사용료 500만 원이라는 의결사항을 게재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 입주민들은 시공사가 이런 약속을 해놓고 이른바 '뒤통수 할인분양'을 했다고 분노합니다. <br /> <br />[동문건설 관계자 : 일단 오늘 입주자 대표와 협의한 사항은 앞으로 저희가 할인분양을 하겠다는 건 아니고, 저희도 이제 지금 남아있는 물건이 있는데 이걸 처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입주자 대표회의를 하고 입주자들이 손해 안 가는 선에서 합의점을 찾아서 정리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, 할인분양을 받아 입주하는 새로운 입주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요, <br /> <br />"왜 그걸 새 입주자에게 따지냐" "죄 없는 사람에게 피해 주지 말고, 건설사에 항의해라"라는 누리꾼들의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의 당사자인 시공사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죠. <br /> <br />입주자들 간의 더 큰 갈등으로 번지지 않게, 시공사의 명확한 입장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경철 (nkc80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115050910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