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정부, 라인야후 '네이버 지분매각 당장 곤란'에 "필요시 추가대응"<br /><br />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문제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추진하기 곤란하다고 보고한 데 대해 "필요하면 추가 대응을 취해나갈 것"이라고 밝혔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마쓰모토 총무상은 오늘(2일) 각의 뒤 기자회견에서 라인야후가 제출한 보고서와 관련해 "재발 방지 철저, 이용자 이익의 확실한 보호 관점에서 자세히 조사하겠다"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정보 유출 문제로 행정지도를 받은 메신저 라인의 운영사 라인야후는 앞서 이번 보고서에서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 문제에 대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준삼 기자 (jslee@yna.co.kr)<br /><br />#라인야후 #네이버 #지분매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