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유가족이 모여 '민관 합동 사고조사위원회' 구성 등 철저한 진상 조사와 피해자 권리 보장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는 어제(2일)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지자체, 사측 등에 대한 18가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책위는 노동부와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조사 내용을 제공하고, 유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1, 2차 전지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와 유사업종 노동자, 이주노동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303324779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