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검찰청이 서울시와 함께 마약 범죄 단속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 마련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은 어제(2일) 서울시와 함께 마약 범죄 관련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관내 CCTV 17만대를 마약 유통 범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단속하는 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검 관계자는 주거 밀집 지역에서 이뤄지는 마약류 불법 거래를 철저히 감시하고 차단해 시민들 안전 보장에 크게 기여할 거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30600379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