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다시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는 오늘(4일)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말고도 고급 주류와 책 등 금품을 더 제공하고 구체적인 청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, 조사할 필요성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윤 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있는 유철환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이 사건을 종결했다며, 이들에 대한 기피신청서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권익위는 지난 10일 참여연대가 신고한 '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'과 관련해, 수사 의뢰 없이 그대로 종결처리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41147298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