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수자원공사는 충남 보령댐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늘(4일) 오후 2시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방류량은 초당 30톤으로 최대 초당 100톤 정도의 물을 흘려보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공사 측은 이번 방류로 보령댐 하류 화산교와 노천교 일대 하천 수위가 최대 1.5m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보령댐 인근 하천에서 야영하는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각종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422592226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