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사생활 논란' 허웅 "여친에 낙태 강요 안 해"<br /><br />전 여자친구를 공갈 및 협박,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농구선수 허웅이 사생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허웅은 유튜브 채널 '카라큘라 미디어'에 출연해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 "두 번째 임신의 경우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본인은 여자친구에게 낙태 강요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논란이 된 여자친구 집 테이블 낙서에 대해선 "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편지를 썼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(whit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