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달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 이후 사퇴 요구에 직면해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가 토론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든의 '무능 퍼즐'에 대한 해답을 갖고 있다며 토론을 다시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아무런 제한 없이 둘만 무대에 올라 나라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자면서 불법 이민 문제와 전기차, 인플레이션 등을 토론 주제로 제안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처럼 추가 TV 토론을 제안한 것은 맥락에서 벗어난 발언으로 당 안팎에서 궁지에 몰린 바이든 대통령을 더 압박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광연 (ky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70523050586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