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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니가타 역사서 "사도광산에 조선인 1,200명 연행"

2024-07-06 20 Dailymotion

日 니가타 역사서 "사도광산에 조선인 1,200명 연행"<br /><br />일본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현 '사도 광산'과 관련해 조선인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했다는 기록이 니가타현 지역 역사서 등에 남아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따르면 "사도 광산에서는 전시에 많은 조선인이 일했다"며 "일본은 노동력을 조달하기 위해 광산과 군수공장에 한반도 징용공을 동원했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니가타현 사도시에 있던 옛 지자체인 아이카와마치가 1995년 펴낸 '사도 아이카와의 역사 통사편 근현대'는 "1945년 3월이 모집 마지막으로, 총 1,200명이 사도 광산에 왔다고"고 적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책은 조선인들이 복수의 숙소에 수용돼 일본인보다 갱내 노동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숫자로 설명했다고 교도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임민형PD (nhm3115@yna.co.kr)<br /><br />#사도광산 #니가타현 #조선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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