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맛비로 수위가 올라가면서 충주댐이 올해 처음 수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충주댐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1,1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충주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은 초당 1,500t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충주댐 수위는 128.8m로, 홍수기 제한수위 138m에 9m가량 여유를 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충주댐 수문 개방은 지난해 7월 이후 1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092148481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