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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6년 전 임금 그대로"…요양보호사 열악한 처우 개선되나

2024-07-11 8 Dailymotion

"16년 전 임금 그대로"…요양보호사 열악한 처우 개선되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고령의 노인에게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가 시행된 지 16년이 지났습니다.<br /><br />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서비스로 꼽히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이들을 돕는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열악한 실정입니다.<br /><br />이를 개선하기 위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는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 부양과 노인 복지 증진의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시행 1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요양보호사의 처우는 열악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시급은 대략 1만 2천원 수준.<br /><br />이에 비해 업무 강도는 높고 사회적 인지도는 현저히 낮습니다.<br /><br />이로 인해 대다수의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기피 현상이 도드라져 지난해 말 요양보호사의 평균 나이는 61.7세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'노노케어'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.<br /><br /> "그런 돌봄에 대한 인식이 우리가 이제 굉장히 이렇게 평등한 관계로 돌봄 노동자에 대한 처우 아니면 사회적 인식 이런 것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."<br /><br />경기도의회가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 "정말 그분들이 행복해야 환자들도 행복하기 때문에 저는 보다 더 상향 조정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또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법정기념일 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조례 개정을 통한 수당 지급도 명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 "조례 개정뿐만 아니라 현실화시킬 수 있는 각종 수당 제도나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고 최소한의 추석이라든지 명절 수당이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 예정입니다."<br /><br />2030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5%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.<br /><br />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 개선을 통한 노인 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이 시급한 시점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서승택입니다. (taxi226@yna.co.kr)<br /><br />[영상취재기자 이태주]<br /><br />#요양보호사 #장기요양보험제도 #경기도의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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