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(11일)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서울 침수 취약 주택가와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가장 먼저 침수 취약 지역으로 분류된 서울 마포구 주택가를 찾아 무엇보다 반지하 주택 등 지하 공간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가 없어야 한다며 물막이판 설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울 은평소방서를 찾아 소방서장으로부터 긴급 구조 대책 등을 보고받고 1m 깊이 침수 공간에서도 배수와 전력 공급이 가능한 소방 특수 차량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총리는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, 지자체·경찰·소방 등이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난안전 현장에서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20706522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