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'록스타' 뮤직비디오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습니다. <br /> <br />래퍼 트래비스 스콧의 뮤직비디오 '페인'의 감독인 가브리엘 모지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리사의 '록스타'와 '페인'이 비슷하다며 지적하는 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리사 측이 자신이 감독한 뮤직비디오 편집자에게 연락해 '페인'을 참고로 사용했다고 말했다면서 편집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도 그대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'페인'에서 흰옷을 입은 어린이들이 줄지어 서 있고 카메라가 빠르고 훑고 지나가는 장면이 '록스타'와 비슷하다는 주장인데, 래퍼 스콧도 두 영상을 비교한 SNS를 인용하며 모지스 감독을 거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리사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071516552118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