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한동훈 당 대표 후보와 김건희 여사의 '불법 댓글팀' 운영 의혹을 수사당국이 즉시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불법적인 여론조성팀 운영은 민주주의와 선거제도 뿌리를 뒤흔드는 반민주적·반헌법적 범죄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은 국민 여론을 조작하는 범죄를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불법 댓글팀 운영 의혹을 특검법에 포함해서라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, 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댓글팀 의심 계정 24개가 댓글 6만여 개를 달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 확인과 함께 고발 조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7151405142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